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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 않고 두 손을 이불 밑으로 넣었습니다.
따뜻한 방바닥에 등을 붙이니 차~암 너무나 행복합니다.
포근히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그냥 감사가 아닙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이 새벽에 신이 가슴 한가득 그냥 밀려옵니다.
오늘도 온 하루 당신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 해도
나는 하루 온종일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아주- 많이요. - 손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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