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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시장 자전거 출퇴근 사원 보험수당 혜택

손성환 2009. 11. 6. 11:22

박완수시장 자전거 출퇴근 사원 보험수당 혜택

참으로 기발하다.

창원시가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그 후속 사업으로 자전거 출퇴근 사원에 대한 상해보험에 수당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삼성태크원이 이 녹색경영을 위해 자전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말로만이 아니라 사내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만들고 자전거 사진, 사연, 공모전도 벌이고 매달 자전거 소식지도 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전모와 보호대, 형광밴드도 무상으로 빌려주고, 촐퇴근 시간대에는 아예 사내 차량을 제한 하면서 자전거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또한 산업재해 적용이 되지않아 종합상해 보험도 회사에서 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원 중 107명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사원의 34%, 10명 중 3명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출퇴근 사원의 수를 73%로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린패밀리, 경남21환경연합회, 여성환경지도자와 학생환경 지킴이 기자단, 녹색도시 창원21실천협의회, 창원시민 소등운동과 자전거 출근 캠페인, 환경교육교재 개발팀, 푸른창원 초록아이, 주남저수지 생태가이드 탄생과 활동 등도 사례발표를 하고 동참한다는 것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020년 세계모범 도시로 만들기에 시민참여가 성패의 관건이며 우리도 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근 도시의 이러한 진군에 비해서 진해시는 왜 이렇게 잠잠한지 알길이 없다.

수장도 없고 웅천, 웅동1동 웅동2동 주민들은 부산 강서와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어서 민의가 두갈래로 나눠진 상태다.

우리가 사는 진해에서도 맑고 기운차고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다. 진해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창원보다 좋은 환경과 여건을 가진 진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