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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시장 - 공무원 창마진 개별모임 엄중조치

손성환 2010. 7. 9. 07:37

지역별 향우회 모임은 예외

박완수 초대창원시장이 공무원의 소지역주의에 대해 단호하게 엄중 경고했다.

또 시민이 참여하는 화합, 균형 발전협의회의 조속한 구상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5일 오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 과거 창원, 마산, 진해시 공무원이 하나로 합쳐져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108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면서 " 공무원은 행정의 주인인 시민을 쳐다보고 공무에 임하는 것이 올바른 처신이며 과거 근무지를 따라 지역별로 모임을 갖는 등 통합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 특히 이같은 현상이 계속 나타날 경우에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며 다만 지금까지 계속해 오던 지역별 향우회 모임은 계속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은 " 마산과 진해, 창원지역의 화합,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 7월중으로 시민단체와 공무원 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화합과 균형발전협의회와 추진위원회 등 자문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