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KBO 2013년 창원 제9구단 창단 MOU 체결
우리 시가 통합된 지 40일밖에 되지 않았고 야구단 창단을 계기로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창단 과정에서 창원시가 해야 할 부분은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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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원회(KBO)와 통합 창원시가 프로야구계의 숙원인 제9구단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박완수 창원시장은 26일 오후 강남구 도곡동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유치 협약식을 하고 제9구단 창단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유영구 총재는 KBO와 창원시가 프로야구계의 숙원인 제9단 창단에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야구인으로서 흥분되고 첫발을 떼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제9구단에 이어 10구단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창원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짧은 시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구장 확보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KB0가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기업을 찾는 방식으로 유 총재와 박완수 시장은 창단 과정에서 역할 분담을 분명하게 하였다.
또한 박완수 시장은 구단이 유치된다면 마산구장을 리모델링해 쓰고 신설구장을 건립할 계획이고 새 야구장은 종합적인 시민공간으로 국내 최초로 흑자를 내는 구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으며 김두관 경남지사도 경남을 연고로 하는 구단 유치에 일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구 총재는 프로야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업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고 그런 의사를 타진하는 복수의 기업이 있다며 제9구단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유 총재는 이어 시민 구단의 형태는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 8개 구단 모두 기업 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자치단체 주도의 구단 운영에 반대한 뒤 아무리 빨라도 2013년이 돼야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또는 2012년 리그 참가 가능성을 낮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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